동덕여자대학교,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9월9일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경제의 핵심 요소인 D.N.A(Data, Network, AI)분야의 융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채용 연계를 통한 청년 취업 활성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D.N.A분야 취업을 위한 기업 매칭 프로그램 운영 협력,▲실무중심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협력,▲산학연계 전문가 추천,전문 자격증 취득 등 인프라 지원,▲산학연계 전문가 추천,전문 자격증 취득 등 인프라 지원 등에 대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그 첫걸음으로 데이터·인공지능 기업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취업토크’개최와 함께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무 특화형‘인공지능 교육과정 운영’등을 통하여 새로운 사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양환정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된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D.N.A 분야의 맞춤형 인력을 적기에 발굴·양성하고,인력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덕여대 취업경력개발원 김익성 원장은“동덕여대는 여대 취업률1위 대학으로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창의·감성 인재 육성을 위해 변화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