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대책 합동회의/종합상사 사장등 참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상공부는 7일 오전 과천 상공부대회의실에서 수출입대책 민관합동회의를 열었다.
박필수상공부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의 수출부진이 가격ㆍ기술경쟁력 약화,해외시장여건 악화와 페만사태등 구조적ㆍ돌발적 요인에도 기인하지만 수출업계의 의욕감퇴도 회복세를 더디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업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18개 품목별 수출단체 및 8개 종합무역상사 사장단등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