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참변 농아 모자에 독자 성금5만원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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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지난24일 경보음을 듣지못하고 철도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에 치여 1살짜리 아들은 숨지고 자신은 중상을 입은 청각장애자 조봉량씨(25ㆍ여ㆍ중앙일보 18면 『촛불』)에게 전해달라고 독자 이상후씨(경기도 평택군 진위면 하북리)가 성금 5만원을 30일 중앙일보사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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