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법인 경리부장/공금 2억 인출 착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부산=연합】 부산시경은 18일 사회복지법인 대표인장 등을 도용,공금 2억1천5백만원을 은행에서 인출,착복한 부산시 보수동1가 41 사회복지법인 애린유스호텔(대표이사 한남석) 전 경리부장 천용갑씨(28ㆍ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신갈리 426의22)를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