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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랑미술제」내달 7일 호암 갤러리 개막 38개 화랑 추천 47명 출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국내 유일의 미술견본시인 「90 화랑미술제」가 9월 7일부터 16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회장 박명자)가 86년 이후 해마다 주최해 온 이 미술제에 올해엔 38개 화랑에서 각 1∼2명씩 내세운 작가 47명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이 미술제는 올해 미술대중화를 위해 「한집 한 그림 걸기 소품전」을 마련, 참여화랑들이 내놓은 1∼5호짜리 소품을 10만∼1백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참가화랑 및 출품작가는 다음과 같다.
▲가나화랑 한애규(도예) ▲가람화랑 박동인(서양화) ▲공간화랑 (부산) 안창홍(서양화) ▲국제화랑 유형택(조각) ▲그로리치 이은규(공예) ▲나비스화랑 이동엽(서양화)·앤터니카로(조각) ▲대림화랑 이국봉(서양화) ▲동산방화랑 신명범(한국화) ▲동서화랑 임규삼(서양화)·양광수(서양학) ▲동숭 갤러리 이석주(서양화) ▲두손 갤러리 박서보(서양화)·프랭크 스텔라(서양화) ▲맥향화랑 유성희(서양화) ▲미화랑 박재곤(서양화) ▲박여숙화랑 박석우(도예) ▲백송화랑 최홍순(서양화) ▲샘화랑 이강소(서양화) ▲샘터화랑 이원희(서양화) ▲서림화랑 손수광(서양화) ▲선화랑 신수희(서양화) ▲송원화랑 문봉선(한국화) ▲수화랑 석란희(서양화)·김홍주(서양화) ▲수병화랑 유제경(서양화) ▲순화랑 오승우(서양화) ▲예화랑 김영철(서양화) ▲예원화랑 사석원(한국화) ▲오원화랑 정명희(한국화) ▲유나화랑 이청자(서양화) ▲이목화랑 변종곤(서양화) ▲인공 갤러리 윤형근(서양화) ▲조선화랑 김영환(서양화)·최병민(조각) ▲진화랑 황주리(서양화) ▲진화랑 (부산) 이두옥(서양화) ▲태백화랑 장재철(서양화)·곽성동(서양화) ▲토도랑 유영일(도예)·이인진(도예) ▲평화랑 김오성(조각)·김재학(서양화) ▲표화랑 박영하(서양화) ▲현화랑 제정자(서양화) ▲현대화랑 안병석(서양화)·유의랑(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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