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단체관광객 32명/오늘낮 첫 입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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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소련민간인 단체관광객 32명이 처음으로 10일 낮12시40분 아에로플로트599편으로 입국했다.
㈜한국관광(대표 정인수)과 소련 인투어리스트여행사와의 관광객교류계약에 따라 입국한 이들 관광객은 한소정기항공로 개설이후 입국하는 첫 단체관광객이다.
8박9일간 서울ㆍ경주 등 명승고적지와 문화유적을 관광할 예정인 이들은 6백달러안팎의 경비로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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