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검문중 전경/행인에 맞아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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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2일 오후10시20분쯤 서울 당산동6가 121의117 서울폐차장 앞길에서 방범근무중이던 서울시경 4기동대소속 이창신일경(22)이 길가던 전기웅씨(23ㆍ무직ㆍ서울 당산2동 시범아파트 11동605호)를 불심검문하던중 전씨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고 넘어지면서 뇌진탕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져 뇌수술을 받았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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