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인 학생1명 한국 국비 첫 유학/2학기부터 서울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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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소련인 1명이 우리정부의 첫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돼 서울대에서 2학기부터 공부를 하게된다.
문교부는 21일 소련인 발레리 드미트리 예비치장씨(33)가 서울대 어학연구소 한국어과정 및 건축학과 특별과정에서 1년동안 학비와 월 32만원 정도의 생활비 등을 국비로 지급받아 수학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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