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 3천명 쓰레기 수거작업 벌여/남한산성 일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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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한 기업이 산 하나를 책임지고 보존하자는 「1사1산 가꾸기」 운동에 호응,삼성전자(대표 강진구)는 14일 오전10시30분부터 임직원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 일대에서 쓰레기 40여t을 수거했다.<사진>
관악산(제일제당)ㆍ도봉산(삼성생명)에 이어 세번째로 벌어진 남한산성 쓰레기 수거작업엔 정수창 환경보존범국민운동추진협의회장ㆍ유명준 전국자연보호봉사단 사무총장과 삼성전자 전속모델인 TV탤런트 김창숙씨와 최진실양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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