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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승 홈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그린즈버러(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김인곤 특파원】한국이 올해 창설된 아주-미주 챌린지컵 국제 야구 대회에서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은 12일새벽(한국 시간) 장소를 그린즈버러 메모리얼 스타디움으로 옮겨 벌어진 2차리그 첫날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무려 7개의 홈런을 주고받는 타격전 끝에 초반 우세를 지켜 9-7로 승리, 3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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