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한 고교생 급우들이 놀리자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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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10일 오후4시30분쯤 서울 길음3동 510 장용진씨(49ㆍ이발사)집 건넌방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아온 장씨의 외아들 원재군(17ㆍY공고2)이 학교친구들이 놀리는 것을 비관,농약을 먹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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