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이브로(WiBro.모바일 와이맥스)가‘안방’인 한국에서 전 세계 와이맥스(WiMAX) 관련 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삼성전자는 16~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와이맥스 포럼 서울총회에서 삼성전자 와이브로 시스템 및 PDA, PCMCIA(노트북용 카드), CPE(가입자 댁내장비) 등 단말기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와이브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와이맥스 포럼 서울총회에는 삼성전자,KT,인텔,스프린트,버라이즌 등 380여 회원사 600여명이 참석,와이맥스 기술 및 서비스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사진은 16일~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와이맥스 포럼 서울총회에 외국인 참석자들이 삼성전자 와이브로 시연코너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