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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KBS 제2TV 「주간연속사극』 (2일 밤 9시35분)=「파천무」. 자신의 운명을 안 문종은 마지막으로 세자빈 간택장에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가 친견한 후 연회를 연다. 영상 황보인과 우상 김종서 등 중신들만이 초대되고 종친은 한명도 초대되지 않는다. 문종은 세자로하여금 영상·우상에게 술을 따르고 절하게 하고 대소 신료들에게 잔을 올리며 죽은 후에 어린 세자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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