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현태기자】 정신질환자 집단탈주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충남 홍성군 내법리 사회복지법인 유일원(원장 장동인ㆍ56)이 수용환자중 1백여명을 의사의 진단서도 없이 수용하고 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홍성군에 따르면 유일원수용원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용인원 3백43명(남자 2백38명ㆍ여자 1백5명) 중 1백여명이 수용에 필수조건인 의사 진단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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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현태기자】 정신질환자 집단탈주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충남 홍성군 내법리 사회복지법인 유일원(원장 장동인ㆍ56)이 수용환자중 1백여명을 의사의 진단서도 없이 수용하고 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홍성군에 따르면 유일원수용원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용인원 3백43명(남자 2백38명ㆍ여자 1백5명) 중 1백여명이 수용에 필수조건인 의사 진단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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