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재벌 트럼프 "아담한 집에 살고 싶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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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부동산 거부 도널드 트럼프의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자택이 매물로 나왔다.

순금으로 장식된 화장실, 대형 분수, 아름다운 비치 전망 등을 자랑하는 이 주택의 가격은 1억2500만달러로 미국에서 두번째로 비싼 주택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트럼프는 최근 갓 출산한 아내와 아기를 위해 아담한 집으로 옮기고 싶다고 인터뷰서 밝힌 바 있다.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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