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와 서울대원고가 90춘계하키대회 남대일반부와 남고부 패권을 각각 차지했다.
상무는 15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남대일반부 결승에서 청주대와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뒤 후반10분 국가대표 황선종(황선종)의 결승 필드골로 라이벌 청주대를 1-0으로 누르고 3년 연속우승을 달성했다.
◇제9일(15일·성남)
▲남대일반부결승
상무 1 (0-0 1-0) 0 청주대
▲동남고부
대원고 0 (0-0 0연0) 0 유성고 <승부타3-2>
▲여고부준결승
구포여상 2-1 김해여고
혜성여고 2-1 성심여상승부타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