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모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에 장학기금 1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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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서울대 교육학과 정범모(81) 명예교수가 19일 서울대 사범대 교육연구재단(이사장 조영달 사범대 학장)에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내놓았다. 서울대 사대는 이날 사범대 교수회의실에서 출연식을 갖고 정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949년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정 교수는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와 한림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술원 회원과 한림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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