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와인' 맛볼까

중앙일보

입력

'신이 내린 물방울' 와인 애호가들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믿을 만한' 와인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와인은 몇 백 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부터 5000~6000원짜리까지 다양하고 향과 맛도 천차만별이다. 와인문화가 아직은 생소한 우리로선 품질 및 적정가격을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명품가방·시계로 유명한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대중이 즐길 만한 와인을 내놨다. 프랑스 루시옹 지방이 산지인 레드와인 '샤또 드 뻬나'가 그 주인공.

샤또 드 뻬나는 루시옹 지방의 유서 깊은 꺄즈 드 뺀느사의 대표 와인. 주한 덴마크 대사부인인 아녜트 히 호이니스 여사의 추천으로 루이까또즈에 의해 아시아에 올해 처음 수입됐다. 루시옹 지방의 와인 품질은 프랑스에서도 정평이 났으며 스위트-내추럴 와인의 90%가 여기서 만들어진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 믿을만한 와인을 내놓고 싶었다. 와인애호가인 아네뜨여사에게 추천을 의뢰, 전격 결정했다. 비싸지 않지만 향과 맛은 벌써 매니어를 만들 정도"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루이까또즈는 샤또 드 뻬나 수입에 맞춰 독특한 와인백도 함께 선보였다.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샵 02-549-4851

#독자 20명에 와인 증정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독자 20명에게 루이까또즈의 '샤또 드 뻬나'를 증정한다. 원하는 독자는 27일까지 온라인(www.jjlife.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29일 온라인 공지 및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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