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1 인극『목소리』대전 등 4도시 지방공연

○…윤석화의 1인 극『목소리』가 25일까지의 서울공연을 마치고 4월부터 지방공연에 들어간다.
극단 산울림의『목소리』는 장 콕토작, 오증자역, 임영웅 연출로 지난해 10월부터 산울림 소극장에서 공연해 호평 받아왔다.『목소리』는 그동안 1백50여회의 장기공연으로 3만여 관객을 동원 했으며 윤씨는 이 작품으로 지난해 동아연극상과 서울연출가그룹이 뽑는 올해의 연기자 상을 각각 받았다.
▲대전시민회관(4월7,8일) ▲광주남도예술회관(14,15일) ▲마산 코리아극장(21,22,23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27,28, 29일). (334)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