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여자 하키 초청 6차례 친선 경기|실업·대학 5개 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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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오는 26일 내한하는 소련여자하키팀 폴리토텔과 한국팀과의 친선경기 일정이 결정되었다.
폴리토텔팀(25명)은 28일 성남운동장에서 경희대와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4월7일까지 국내 실업 및 대학5개팀과 모두 여섯차례의 경기를 갖는다.
소련 우즈베크공화국 클럽팀인 폴리토텔은 88년 소련국내리그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강팀으로 이번에 방한하는 선수단에는 3명의 한국계 선수와 임원이 포함돼 있다.
▲3월28일 (성남)=경희대 ▲30일 (대구)=경주시청 ▲4월1일 (부산)=통신공사 ▲4일 (성남)=한체대 ▲5일 (성남)=목포시청 ▲7일 (성남)=통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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