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청년 4명 어학 연수차 입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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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헝가리 부다페스트공과대학 졸업생 가보르 지타군(24·전자전공)등 4명이 단국대대학원에서 90년1학기동안 한국어연수와 논문지도수업을 받기 위해 6일오후 입국했다.
이들의 유학은 지난해 2월 양교가 유학생교환·학술교류를 위해 체결한 자매결연협정에 따른 것으로 단대는 지난해 8월 현준원(30·물리전공)등 2명을 부다페스트공과대에 유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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