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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씨 항소심 공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밀입북사건과 관련,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징역15년ㆍ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국회의원 서경원피고인(53) 등 관련피고인 11명에 대한 항소심 1차공판이 5일 오후2시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윤재식부장판사)심리로 중법정에서 열린다.
서의원의 비서관 방양균피고인(37)은 1심에서 징역7년ㆍ자격정지7년을 선고받았으며 보좌관 김용래피고인(38) 등 나머지 9명은 징역1년ㆍ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2년부터 선고유예까지를 각각 선고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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