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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개국 정상 위성 토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노태우대통령 등 아시아 5개국 정상이 출연하는『아시아 5개국 정상 위성토론』이 20일밤10시 KBS-lTV를 통해 녹화방송 된다.
아시아 신문재단이 주최하고 필리핀 공영 ABS-CBN 방송이 주관, 19일 오후 2시 진행됐던 이 위성토론에서 노 대통령이 3분간 기조연설을 맡았고 강영훈 총리, 필리핀의 아키노 대통령,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총리, 인도의 인더 구즈 외무장관, 파키스탄의 부토총리 등이 참가, 위성을 통한 토론을 벌였다.
「갈등의 극복」이란 주제로 엮어진 이 토론에서는 ▲경제개발과 생산성 향상문제 ▲인 종차별 ▲자본의 흐름 ▲갈등 극복을 위한 언론의 역할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아시아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아시아 신문재단 19차 총회에 참석중인 5명의 각국 언론인들이 패널리스트로 나와 질의·응답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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