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상태 복싱선수 그로스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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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지난해 5월 프로복싱 슈퍼미들급경기에서 승리한 뒤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조니 그로스(24)가 28일 끝내 의식을 회복 지 못하고 운명.
대학졸업반으로 프로전적 4승3패를 마크하고있는 그로스 는 지난해5월1일 마이크 카미니티 와 의 8라운드경기에서 판정승한 뒤 탈의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그 동안 병원 중 환자실에서 치료받아왔다.【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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