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테리마스 살인미수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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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정·프로복싱 87년 IBF라이트웰터급 챔피언인 테리 마스 (31·영국)가 챔피언시절의 매니저인 프랭크 와렌에 대한 살인미수혐의로 체포돼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해 11월30일 억만장자 프러모터로 테리 마스의 매니저였던 프랭그 와렌이 영국프로복싱센터에서 복면한 괴한으로부터 3발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
테리 마스는 일체의 질문에도 답을 거부하며 묵비권을 고수중. 【런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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