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보람영화감상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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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보라매 청소년회관은 11일과 18일 목요일 오후4시 중·고생을 대상으로 보람영화 감상회를 갖는다. 회비는 편당 1천원. 정원 1백명.
◇11일=『오 하느님』. 한 슈퍼마킷 점원이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것. 상영시간 1백4분. 감독 칼 라이너, 주연 존 덴버.
◇18일=『마음의 결합』. 2차 대전당시 유대인 아동수용소에서 아이들을 구한 수녀들의 이야기. 상영시간 1백13분. 감독 랠프 토머스, 주연 릴리 파머. (841)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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