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서비스대상] ‘2021 국가서비스대상’ 금융 분야 수상 기업은? ①

중앙일보

입력 2021.07.08 05:15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적절히 대응하고, 혁신 경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서비스 브랜드 43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디지털 혁신에 앞장 선 금융 분야 5개 서비스를 소개한다.

- 마이데이터 시대를 선도하는 통합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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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대표 진옥동)의 MY자산이 ‘2021국가서비스대상’디지털 자산관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8월 마이데이터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MY자산’을 리뉴얼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현재까지 700만명 이상의 고객이 ‘MY자산’ 서비스를 이용하며 대면 영업점에서 담당직원에게 받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비대면을 통해 경험했다.

MY자산은 단순히 본인의 자산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자산관리,소비관리,목표관리라는 3가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생애재무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자산관리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금융상품뿐 아니라 부동산과 자동차와 같은 실물자산까지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내 차의 향후 시세를 예측하고 자동차보험,세금납부일 등 각종 만기를 관리할 수 있는 ‘내차리포트’가 대표적인 서비스다. 오는 8월에는 주가지수, 업종지수, 주요종목, 환율 등 고객이 관심 있는 각종 금융지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적시에 알람을 받을 수 있는 투자지표 알림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최우선 하는 퇴직연금시장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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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신한은행 개인형IRP가 ‘2021국가서비스대상’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신한은행은 국내 퇴직연금시장의 명실상부한 1위 사업자로서 확고부동한 포지션을 자랑한다.특히 고객 중심으로 수익률 제고와 촘촘한 고객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신한은행 개인형IRP는 수수료 체계 개편,대고객알람서비스 카카오 알림톡 전면개편,고객관리 전담조직 및 가상상담사를 통한 고객관리 확대,SOL 나의 퇴직연금 상품몰 구축 등 꾸준히 고객중심 역량에 더욱 집중해 나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나의 퇴직연금 상품몰은 기존 나열식 상품 추천에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로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를 통해 고객 가치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고객이 필요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줘야 하는지’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는 신한은행 개인형IRP는 하반기에도 “나만의 미래설계 컨설턴트(가칭)” 라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만의 미래설계 컨설턴트는 개인형 IPR 가입자 확대와 노후자금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 증대에 따라 디지털 채널을 통해 수익률 제고,만기관리,고객 개개인별 적시성 있는 메시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 초개인화 전략 토대로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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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대표 윤종원)의 i-ONE Bank(아이원뱅크)가 ‘2021국가서비스대상’모바일뱅킹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현재 오픈뱅킹으로 금융시장에서는핀테크, 빅테크, 은행들의 모바일 뱅킹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벌여져, 이제는뱅킹앱에서 로고와 색깔을 지우면 어느 기업 어느 앱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다.이렇게 빅블러(Big Blur)가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금융앱시장에서 i-ONE Bank는 ‘쉽고 빠르고 편리한’ UI/UX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차별화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치 모바일뱅킹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봐야할 기본서처럼 친절하고 직관적이다.

이러한 편의성 덕인지 i-ONE bank는 금융앱 카테고리에 있는 쟁쟁한 핀테크, 빅테크, 은행들을 제치고 장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i-ONE Bank는 모든 고객에게 천편일률적인 배너와 화면을 보여주는 과거의 방법을 버리고 관심과 필요가 있는 고객에게만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초개인화 전략이 인터넷은행처럼 간결함과 직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시중은행과 같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풀뱅킹을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 자산관리를 넘어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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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의 하나골드클럽이 ‘2021국가서비스대상’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PB비즈니스모델을 도입한 뒤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라이빗뱅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해“라는 은행 슬로건처럼 VIP손님에게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다양한 VIP손님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유러머니,더 뱅커,글로벌 파이낸스 등 권위있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로부터 매년 ‘대한민국 최우수PB은행’으로 선정되고 있다.

현재 하나은행은 자산관리업계 최고의 PB인력 및 최대 영업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전국적으로 25개의 Gold Club(PB센터), 187개 VIP Club의 채널에서 총 306명(Gold PB 96명, VIP PB 210명)의 Private Banker가 자산관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세무지원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는 상속증여센터와 부동산자문센터를 운영중이며 자산승계,가업승계 플랜 제공 및 하나금융그룹(은행,캐피탈,자산신탁 등)을 활용한「하나 부동산 리치업」 자문서비스를 통한 감정평가와 매물 분석서비스는 하나은행 PB서비스만의 강점이다.

- 대출 자산 2조원 돌파,,,건전성 지표도 역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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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대표 신홍섭)의 키위뱅크(kiwibank)가 ‘2021국가서비스대상’저축은행 부문에서 수상했다.4년 연속이다.

KB저축은행은 지난 6월 22일 기준 대출자산 2조원을 돌파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있다. 이전 대출자산 1조원을 달성하는데 만 7년이 걸린 것과 비해, 이번 2조원 달성에는 불과 2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1% 대 건전성 비율로 자산성장과 리스크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점이 무엇보다 두드러진다.

이와 같은 KB저축은행의 쾌진격 배경에는 키위뱅크와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CSS)이 있었다.특히 지난해 론칭한 키위뱅크는 기존 모바일뱅킹 앱보다 사용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계좌개설, 이체, 예적금 가입,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금융플랫폼이다.100% 자동화 리테일 프로세스 구현으로 고객이 대출을 신청하고 실행하는데 주말 및 휴일의 제약없이 원스톱(One-Stop)으로 실시간 대출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B저축은행은 업권 최초로 모바일 웹 페이지를 통해 상품가입도 할 수 있어 앱 설치 없이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대출신청과 동시에 입출금통장까지 한 번에 개설할 수 있어 이용편의성도 크게 높였다.아울러 키위뱅크에서는 DIY(Do It Yourself)식 맞춤한도조회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나의 직업, 희망 상환방법, 대출기간 등을 입력하면 나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한 번에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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