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선 2% 인하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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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승윤 민정당 정책위 의장은 10일 정부의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대책과 관련, 『금리는 최소한 2%가까이 인하돼야 부양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특히 수출과 시설투자부문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선택적 신용통제가 시급하다』며 『이왕 부양책을 시행하는 만큼 과감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내주 중 당정협의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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