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청정지역에 지주가 직접 분양하는 전원주택 부지가 나왔다.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에 공급 중인 ‘술미한솔’(조감도)이다.
원주 술미한솔
전체 면적이 약 7987㎡로 정남향에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만수면적 12만여㎡의 계곡형 저수지인 대안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어 도시의 편리성과 쾌적한 전원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전원주택 부지는 특히 주변에 병원·대형마트·대학교 등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데다 주변에 교통 개발호재가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마트(6.9㎞), 연세 세브란스병원(14.1㎞), 원주시청(8.6㎞), 원주역(6.8㎞), 한라대(5.3㎞),연대미래캠퍼스(7.4㎞), 강릉원주대(8.4㎞) 등의 이용과 통학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최근 1·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강릉선, 안동선의 확장 등으로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됐다. 또 최근 남원주역과 서원주역이 개통돼 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
원주는 또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고 개발호재도 많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만 30개에 달한다. 분양가는 3.3㎡당 59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초토목공사가 완료됐으며, 매수자 용도에 맞게 다양한 크기로 분양된다.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