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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리얼, 무공수훈자회에 마스크 2만 4백장 기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6월 30일 위생용품 제조업체 ‘아임리얼’에서 마스크 2만4백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에 위치한 ‘아임리얼’은 위생용품 제조업체로, 항균물티슈와 마스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후원받은 물품은 무공수훈자회 본부측에서 각 지회 회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임리얼 마스크는 KF94 보건용, KF-AD 비말차단용, 컬러마스크 등 다양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저자극 이어밴드, 고효율 저차압 필터, 보풀 최소화 안감, 100% 국내산 원부자재등 특장점들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고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증에 참여한 아임리얼 이상민(왼쪽)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무공수훈자회의 장례 의전 지원 활동을 보고 감명을 받았으며 6·25전쟁 참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 관계자는 “값진 나눔을 해주신 ‘아임리얼’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이 이웃의 따뜻한 베풂으로 큰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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