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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주 골프장 무기명 4인 이용, 2차 50명 곧 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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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도는 현재 전국에서 골퍼들이 몰리면서 골프장 예약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골프장 이용 가격도 급등세다. 이런 제주도 애월읍에 분양 받아 나만의 별장으로 사용하면서 명품 골프장들을 편리하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

최근 1차 분양을 마치고 50명 한정으로 2차 특별분양 중인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다. 2차 분양도 거의 마무리돼 현재 막바지 잔여 구좌를 분양하고 있다. 2차에서는 혜택 사항이 부분 변경됐다.

이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으면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회 기본 예약 보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분양금액 2500만원이 전액보증금 형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대지 450㎡, 주택 129㎡의 단독 별장형(2층) 16가구로 준공 완료된 상태다. 연간 20일을 1일 이용관리비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외관은 야자수와 돌담, 스페인산 기와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인근에 대형마트·은행·병원 등이 있으며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도 차로 10분 이내 거리다. 또 국제영어교육도시·신화역사공원·제주공항도 가깝다.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Door To Door 배송인 하이캐디 골프백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고객에겐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문의 02-564-5252, 064-799-774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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