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솔켈리코리아 “기업과 인력 연결을 통해 지속가능 비즈니스 실현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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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유수 기업들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한 대형 그룹에서는 모든 상장사에 ESG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또 다른 기업은 경영진이 총출동해 환경문제 개선에 앞장서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기업들의 ESG경영 강화는 IT, 금융, 항공 등 분야를 막론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HR 솔루션 전문기업 퍼솔켈리 코리아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기업과 전문 인력을 연결해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있다.

퍼솔켈리 코리아는 2년 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model)에서 비즈니스 핵심에 맞는 새로운 기업 지속 가능성 전략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후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먼저 소수 지역 사회의 경제적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공급업체 프로그램들에 4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달성했다. 또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일시 중단된 연방 노동자들을 전국 10개 도시의 단기 임무에 연결하는 프로그램 배치하는 등 기업과 노동자를 연계해 지속적인 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또한 퍼솔켈리 코리아는 대한체육회에서도 ESG 경영 지원에 나서며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 능력 개발과 함께 은퇴선수 대상의 진로지원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800명이 참가한 Leadership in Action 프로그램을 진행해 내부 인재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400명 이상의 직원들이 당사 자원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당 지역 커뮤니티에 4,000시간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퍼솔켈리 관계자는 “인재는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경영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기업과 종사자들이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건강한 비즈니스를 만들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퍼솔켈리는 글로벌 기업에게는 꼭 필요한 전문 인력을, 글로벌 인력진에게는 경력 기회, 리소스 및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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