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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향 회수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한 커피향 풍부한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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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고된 가운데, 식음료 업체가 다양한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ixm T.O.P)’를 전개하는 국내 대표적인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도 지난달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스모키는 커피 추출액 제조 시 ‘향 회수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신선한 커피향을 그대로 담아 자연스럽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또한 엄선한 아라비카 100% 원두를 강하게 다크 로스팅해 한층 진하고 스모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은 ‘티오피 스모키 블랙’과 ‘티오피 스모키 라떼’로 구성됐다. 티오피 스모키 블랙은 리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으며, 티오피 스모키 라떼는 풍부한 커피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75mL의 캔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보관이 가능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이 원두 본연의 신선한 커피향을 담아낸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을 출시했다. [사진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원두 본연의 신선한 커피향을 담아낸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을 출시했다. [사진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분석으로 캔커피·컵커피·페트형 커피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인다. 이 중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지난해 6월, 5년 만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며 브랜드 활력을 한층 더했다.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200mL·275mL·380mL)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트렌디&심플’ 콘셉트로 기존 대비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해 한층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과 콜롬비아·브라질·케냐산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진한 커피 맛을 살렸다.

‘맥심 티오피 컵커피’는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너티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등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해 최적의 맛을 구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맥심 티오피는 ‘심플리스무스’와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등 페트형 제품도 선보인다. 심플리스무스는 커피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랙과 가볍게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우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부드러운 라떼의 3종으로 구성됐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360mL 용량으로, 로스티 블랙과 로스티 라떼의 2종이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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