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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연천 첫 1군 아파트, ‘C2 하우스’ 적용DL이앤씨 선뵈는 조경 브랜드 ‘드포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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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비규제지역 연천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비규제지역 연천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DL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대(옥산지구1블록)에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99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연천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민간 기준)인데다 1호선 연장선 연천역 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공급 가뭄이 심한 연천에 들어서는 만큼 새 아파트 갈증을 풀어줄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갖춰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국내 톱 건설사 브랜드에 걸맞는 수준의 평면과 커뮤니티,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수요자 니즈에 따라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미세먼지 저감 첨단 시스템도 설치된다. 먼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실내·외 공기를 관리해 청정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각 세대에는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과 미스트 분사시설 등이 장착된다.

연천군에선 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도 선보인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스크린골프연습타석(4타석 적용)·라운지카페·독서실·스터디룸·어린이집·키즈스테이션·경로당 등을 갖춘다. 또 조경에는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비규제지역, 강남 1시간 역세권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2022년 지하철 1호선이 연천역까지 연장되면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다 1호선 연장 덕정역에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또 7223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2161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가 올해말 준공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연천초·연천중·연천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군청·공영버스터미널·법원 등의 이용도 쉽다. 주변에 연천어린이공원·옥산근린공원·현가근린공원·차탄천·망곡산체육공원 등이 있다.

비규제지역에서 들어서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정당 계약은 28~30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1833-400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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