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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양담배 광고|일제 정비에 나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서울시는 1일부터 l5일까지 담배 판매점의 불법 양담배 광고·간판등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시는 이에따라 시내 2만 5천 9백 99곳의 담배 판매점을 대상으로 ▲유리창에 부착된 양담배 광고▲광고문안·상표가 새겨진 차광막▲상호 간판 일부에 양담배 광고를 한 것들을 모두 제거하기로 했다.
이들 불법 간판·광고는 양담배 수입상들이 무료로 설치해주는 조건으로 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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