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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에프씨생명과학, 통증치료제 해외진출을 위한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 진행 착수

중앙일보

입력

㈜엔에프씨생명과학에서 특허 발효균주(Lactobacillus plantarum 3063)를 적용한 천연물질 통증 치료제인 CURICIN PF의 해외수출을 위해 식약처 의료기기인증 진행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엔에프씨생명과학에서 출시한 CURICIN PF는 천연물 원료의 진통 성분은 독성이 강해 메스꺼움, 사지마비, 통각감퇴, 혈압저하 등으로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을 발효를 통한 바이오 전환기술을 통해 조정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에 천연물질의 성분인 Garlic(S-allyl cysteine), Bamboo shoot(Thiamine), Dendropanax morbifera(gamma-cadinene)을 발효를 통한 유효성분 증폭, 초저분자화로 흡수력 증대, 천연물의 독성성분, 스테이로드성분 제거로 장기간 사용해도 중독 및 부작용 없는 개발제로 올해 초 70억원 규모의 계약이 진행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의 통증완화 및 치료를 위한 통증 치료제(analgesic)는 대부분 화학물질의 결합체인 합성 신약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내성 및 약물 의존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엔에프씨생명과학 관계자는 “자사제품인 CURICIN PF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천연유래 성분을 사용한 제품으로 인증완료 후 중국의 약국 프렌차이즈 업체, 동남아 약품 유통업체와 수출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단계별로 경구투여제, 주사제등으로 개발계획을 가지고 통증 치료제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엔에프씨생명과학은 천연물 신약개발, In Silico Human Food, Animal Food, 기능성 소재 사업, 국내외 해외 뷰티 산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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