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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 ‘제4회 보육교사 선서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는 지난 5월 26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보육교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아동상담보육과 3학년 재학생 50명과 1-2학년 대표 및 학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보육교사 선서식은 보육교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과정인 보육실습을 나가기 전, 현장에서 실행되는 직무에 대한 안전교육과 코로나19시대 보육현장에서의 대처 요령 등을 점검하고 보육현장에 임하는 각오 및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2주 동안 온라인으로 간접실습을 마치고 5월 31일부터 6월 25일까지 4주간 (160시간)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보육현장에서 평가를 받는다.

박미경 아동상담보육학과장 겸 영유아교육원장은 “올해 보육교사 선서식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과 보육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육실습교육이 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또한 학생들이 선서식 준비부터 진행 전과정을 기획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보육현장실습을 통해 자긍심과 직무 몰입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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