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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 전선영 신임 이사장 취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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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전선영(53) 이사장이 지난 4월 새롭게 취임했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별도로 취임식을 진행하지 않고, 계영복지재단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우선하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임 전선영 이사장은 용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내외 최고 권위 학술지에 사회복지행정 분야 다수의 논문을 실은  전문가일뿐만 아니라, 지자체 내 사회복지기관 수탁 및 평가, 자문에도 꾸준히 참여해오면서 누구보다 이론과 실제의 접목에 앞장서온 전문가로 알려졌다.

전선영 이사장은  “계영복지재단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있는 것을 활용하여, 사회복지 전문성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내·외부 환경 변화 요인을 반영해 경영목표를 재설정하고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영복지재단은 사회복지분야 조사·연구 복지프로그램 개발·보급,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각종 분야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 이사장은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복지현장실천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현장 감각과 전문적인 이론, 운영 경험을 갖춰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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