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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소비자 니즈 맞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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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다양한 여름 신상품을 온라인에서 선오픈하는 ‘먼세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 코오롱FnC]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다양한 여름 신상품을 온라인에서 선오픈하는 ‘먼세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인 ‘럭키슈에뜨’가 올들어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30%씩 신장하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데님 점프수트’ 3주 만에 완판 기록 #체크 패턴 활용한 여름 신상품 선봬 #올들어 월평균 매출 130%씩 신장

럭키슈에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웠던 패션 시장에서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럭키슈에뜨는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발 빠르게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널에서 색다른 체험공간을 운영하는 등 고객 접점에서 다양한 콘텐트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2021년 봄·여름 시즌 편안한 실루엣의 점프수트 스타일과 온도 차가 큰 날씨에 활용도 높은 재킷과 베스트 등을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셔링 디테일 데님 점프수트’는 러플 디테일과 시원한 워싱 컬러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아 출시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상품이다. 재주문량도 늘어나 현재 판매율 110%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프릴 디테일 점프수트’는 블랙 컬러의 깔끔한 점프수트로 휴가지부터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벨트 칼라리스 재킷은 노칼라와 7부 소매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제품이다.

럭키슈에뜨는 ‘MON7(먼세븐)’을 통해 ‘Positive Vibes(긍정적인 기운)’ 테마의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 MON7은 매월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7일 전 선오픈하는 프로모션이다. 브랜드의 독창적인 감성에 경쾌한 클래식 패턴을 더해 ‘럭키한.소희’의 여름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번 신상품은 브랜드만의 체크 패턴을 활용해 여성미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을 선보였으며 시원한 원단을 적용해 더운 여름철에도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럭키슈에뜨는 비대면의 일상화, 홈쿡족의 확산세에 맞춰 ‘a Lucky Table’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 30일 코오롱몰 라이브쇼에서 이틀간 오픈 프로모션으로 테이블 웨어를 선보여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

럭키슈에뜨의 ‘a Lucky Table’은 빈티지 키친웨어 셀렉트숍인 ‘커먼키친’, 카페 ‘에이블’과 협업해 화사한 색감과 브랜드의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전개한다. 파스타 접시, 머그컵 등 테이블 웨어, 롱드레스, 앞치마 등 플레이팅과 콘셉트를 맞출 수 있는 스타일링 웨어, 밀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럭키슈에뜨는 기존 VR(가상현실) 런웨이 형식에서 이번 시즌 ‘럭키타운’으로 리뉴얼했다. 각각 다른 공간에서 모델 한소희가 아이템을 색다르게 소화해 공간을 이동하며 색다른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클릭 시 구매 페이지로 연동돼 최적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럭키슈에뜨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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