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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연천 최초 DL이앤씨의 ‘C2 하우스’내년 연천역 개통 땐 서울서 1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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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연천군 3년만의 새 아파트이자 연천 최초 1군 건설사의 민간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연천군 3년만의 새 아파트이자 연천 최초 1군 건설사의 민간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DL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옥산리 860번지 일대 옥산지구 1블록에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5월 중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99가구 규모다.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연천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단지다. 특히 1군 건설사의 민간분양은 이번 DL이앤씨가 처음인 만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적용

이 아파트에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DL이앤씨는 수요자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구조를 변경할 수 있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 설계로 입주자들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DL이앤씨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실외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환경을 조성해주는 시스템이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을 가동해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주는 웨더 스테이션과 미스트 분사시설 등이 설치된다.

피트니스·스크린골프연습타석(4타석)·라운지카페·독서실·스터디룸·어린이집·키즈스테이션·경로당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연천BIX 개발로 배후수요↑

주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우선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이에 따라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다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 갈 수 있게 된다. 2161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는 연천BIX(60만여㎡) 개발로 배후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연천초·연천중·연천고 등이 있다. 연천군청·연천군법원·연천공영버스터미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연천어린이공원·옥산근린공원·현가근린공원·차탄천·망곡산체육공원·연천공설운동장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최초 1군 톱 브랜드에 걸맞게 최고 수준의 단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에서 희소가치가 큰  비규제지역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문의 1833-400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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