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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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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보이스피싱예방 이체서비스는 수신문자로 이체 내역 확인 후 인증이 가능하다.

보이스피싱예방 이체서비스는 수신문자로 이체 내역 확인 후 인증이 가능하다.

KB저축은행의 kiwibank(키위뱅크)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7년 연속이다.

kiwibank(키위뱅크)

특히 KB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준법지원부와는 별도로 ‘소비자보호본부’ 및 ‘소비자보호부’를 신설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객 접점 채널부터 상품 및 홍보부서에 이르기까지 내부교육 및 상시보고 체계를 가동하며 소비자 권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다 적극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및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등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과 현장 실태 점검, 상품 판매 후 모니터링 등 다방면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다양한 현안에 대해 유관부서 간 업무협의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KB저축은행은 일찍이 보이스피싱 등 대고객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자체 모바일뱅킹인 키위뱅크(kiwibank)에서 제공하는 ‘보이스피싱예방 이체서비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선보인 서비스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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