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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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이 29일부터 '분당차 여성전문병원' 개설을 앞두고 초대 병원장에 전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목정은 교수를 선임했다. 이 여성병원은 산부인과를 비롯해 부인비뇨기과, 소아과, 맞춤분만센터, 모자병실, 비만치료, 산후관리센터 등을 갖춘 국내 최대 여성병원이다. 목 병원장은 난소.자궁암 전문가로 국제부인암학회 서울대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및 명예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서관 2층 치과 내에 임플란트센터를 개설했다. 간 이식이나 당뇨.갑상선 환자 등 임플란트가 어려운 환자들도 해당 전문의와 협진하며 수술을 한다. 02-3010-3052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7월 11일까지 전국 20여 병원에서 '어머니와 딸이 함께하는 무료 골다공증 검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정병원을 방문하면 검진과 함께 전문의가 상담해준다. 02-527-5500

◆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는 24일 오전 8시 대강당에서 심혈관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02-920-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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