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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훈처, 국가유공자에게 공급할 ‘스마트 휠체어’ 시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보훈처, 국가유공자에게 공급할 ‘스마트 휠체어’ 시연

보훈처, 국가유공자에게 공급할 ‘스마트 휠체어’ 시연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 시연회’를 열었다.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는 기존 전동 휠체어와 달리 전·후방에 레이더 센서가 부착돼 보행자·장애물 등을 자동 감지하고, 인공지능(AI) 센서를 통해 제동과 장애물 회피 등 능동 주행도 가능하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평가·안정성 검증을 하고, 연말까지 자동정지시스템(1단계)을 갖춘 스마트 휠체어를 국가유공자(연 5명 이내)에게 시범 공급할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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