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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치매 노인 지원

중앙일보

입력

가톨릭중앙의료원과 KT&G복지재단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재단는 이를 위해 운영비로 1년간 5억원을 지원하고, 의료원이 치료비의 일부를 부담한다.

수혜 대상자는 치매진단이 필요한 전국 65세 이상 노인이며, 영세민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 독거노인 등 차상위 계층이다. 1년 간은 시범사업으로 200여 명의 치매 환자를 선정해 사업의 효과와 결과를 평가할 예정.

가톨릭가정간호센터 02-59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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