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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북단 파주’ 인본병원에 신경과 개설…나부석·김덕영 원장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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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 신도시에 위치한 인본병원 파주운정점(병원장 김상범)은 신경의과 의료진 증원 및 신경과 개설 소식을 전했다.

신경과는 4월에 신규 개설 예정이며 정형외과 의료진은 2월과 3월에 단계별로 영입하였고, 신경과 전문의 나부석 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김덕영 원장을 영입하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본병원 신경과의 주진료 분야는 두통, 어지러움, 인지저하 등이며 이번 신경과 개설을 통해 파주 시에서 타 지역으로 진료받으러 가야 하는 번거로움의 해소와 환자를 위한 서비스 및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영입된 신경과 전문의 나부석 원장은 경희대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주요 진료분야는 두통, 어지러움, 인지저하 등이다.

신경외과 전문의 김덕영 원장은 고려대학교 학사 및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석사이력을 가지고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수료 및 강남세브란스 병원 척추신경외과 전임의 였으며 주요 진료분야는 목/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내시경수술, 최소침습 척추수술, 신경가지차단술 등이다.

인본병원 신규의료진들은 “환자를 제일로 하는 인본주의를 원칙으로 지역 내 환자들에게 치료와 삶의 균형이 맞춰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본병원 파주 운정점 김상범 원장은 “그동안 파주는 수도권 최북단에 위치해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이 부재하고 관절, 척추 전문병원이 많지 않아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젊고 유능한 신규 전문의료진을 초빙했으며 파주지역은 물론 수도권 북서부지역의 관절.척추.신경과의 특화된 병원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삼고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본병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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