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고, 기술보증기금 벤처캠프 참여기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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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No.1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팡고 (대표 고성엽)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혁신창업기업 육성하기 위한 제8기 기보 벤처캠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기보 벤처캠프는 참여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보가 축적한 기술창업 및 투자지원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 벤처캠프는 2017년 하반기 도입 이후 창업기업 성장을 다양하게 지원해오고 있으며, 제8기 혁신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팡고는 이미 상용화하여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래매틱 고도화와 보다 정교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조만간 출시 예정인 프로그래매틱 해외 베타버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유승재 CTO는 얘기했다.

2021년 1월부터 진행된 제8기 기보 벤처캠프는 1차 서류 평가, 2차 비대면 발표를 통해 50여개
기업이 3월5일 최종 선정되었으며, 기보 벤처캠프에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성공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와 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팡고는 시드 키워드를 추출하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광고주 캠페인 진행 시 관련 콘텐츠에만 광고를 노출하는 차별화 빅데이터 AI 프로그래매틱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자로 구성된 애드테크 마케팅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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