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17일 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날 지난해 ESG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포트폴리오 내 탄소 배출량과 탄소 집약도를 모니터링했다. 2030년까지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38% 줄이겠다는 목표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날 지난해 ESG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포트폴리오 내 탄소 배출량과 탄소 집약도를 모니터링했다. 2030년까지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38% 줄이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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