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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가평 최초 빅브랜드, ‘C2 하우스’ 적용분양가 70% 대출, 6개월 후 전매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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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근 집값이 오르고 분양열기가 뜨거운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최근 집값이 오르고 분양열기가 뜨거운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대림산업은 내년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472가구 규모다. 가평 최초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청량리역 40분대, 용산역 60분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가평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과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곳이다.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1.5㎞ 안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있다. ITX를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다. 여기에다 가평역에서 4개 정거장 거리인 마석역엔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이 정차 예정이다. GTX가 개통되면 서울역·여의도·청량리·인천송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가평터미널·가평대교 등이 가깝고 단지 인근 경춘로·강촌로 등을 통해 설악IC·화도IC·강촌IC 진입이 쉽다.

주변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우선 반경 1㎞ 안에 하나로마트·잣고을시장이 있고 관공서·은행·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가평초·가평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가평고 통학도 쉽다. 단지 반경 1.5㎞에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 가평어린이집 등 다수의 어린이집·유치원이 있다.

이중창·완충재로 소음 저감 설계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가평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디테일한 생활 공간설계도 눈에 띈다.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결로방지에 도움을 주는 열교설계를 적용했다.

또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실·주방·침실엔 60㎜ 완충재를 사용해 층간소음 저감을 강화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달전리 623번지에 개관 예정이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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