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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구미 신흥 주거타운의 노른자 아파트주변 시세보다 싼 3.3㎡당 50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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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 투시도.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 투시도.

경북 구미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문성지구에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6개동, 전용면적 66~84㎡ 483가구 규모다.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

청정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펼쳐진 주거명당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공간 활용도를 높인 판상형 혁신평면 프리미엄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도로·철도 교통망 대대적 확충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가 들어서는 문성지구(총 5400여 가구)는 1지구에 이어 최근 2, 3지구까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노후화된 구도심을 대체할 신흥 주거단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선 대대적인 주변 교통망 확충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도심과 산업단지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구미 하이테크벨리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수혜가 예상된다. 구포~생곡간 대체 우회도로가 완공된데 이어 하이테크밸리 진입도로(예정),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예정)이 추진되고 있어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농산물도매시장·하나로마트·공공기관 등이 인접해 있고 들성생태공원·지산샛강공원·낙동강체육공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2018년 개교한 문성초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구미중·도송중·구미고·구미여고교로의 통학도 쉽다.

내부는 조망과 일조권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전 세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혁신 평면 구조로 설계해 쾌적성을 높였다. 또 파우더룸·드레스룸·서비스발코니·다목적실(알파룸) 등의 특화공간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조합원 자납비율 10%에 불과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는 2018년 9월 신고필증을 교부 받고 현재 조합원 모집 중이다. 현재 협의 중인 지주들을 포함하면 사업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토지를 확보한 상태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 추후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납부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주들로부터 토지매매약정 계약서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조합원과의 계약조건도 비용 부담 경감 차원에서 자납비율을 10%로 낮췄다. 문성 태왕아너스 센텀파크 관계자는 “공급가격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인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15길 11-7번지 일대에 운영 중이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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