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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일 재개관

중앙일보

입력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일 재개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1개월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의 전 객실을 바꿨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단위 투숙객이 늘면서 3~4인이 투숙할 수 있는 객실 20개도 만들었다.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와 1층 뷔페 레스토랑 등도 영업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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